심열과 자율신경실조가 원인인 두통과 소화불량 치료

과로, 스트레스로 인해 심열이 생기고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 두통과 소화불량이 함께 나타나고 있는 40대 환자분의 치료사례입니다.

 

주요 증상

  • 머리 지끈거리는 두통
  • 소화불량
  • 체기가 생기면 심해지는 두통

치료결과 미리보기

총 3개월 소요

  • 1개월 차 – 청심 처방 : 심열이 빠지면서 위장이 편해져 더부룩함이 줄어듦.

                        간혹 체기가 있는 날에도 두통이 덜 한 느낌.

  • 2개월 차 – 청심+보심 처방 : 밥을 먹어도 잘 체하지 않음.

                        머리가 아픈 날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음.

  • 3개월 차 – 보심 처방 : 소화력이 좋아져 식사량이 늘었음. 

                        간헐적으로 나타나던 두통이 거의 사라져 치료를 종료함.

자하연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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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상황

두통약을 먹어도 두통이 계속되어 자하연을 찾은 40대 초반의 남성 환자분이었습니다. 상담을 해 보니 과로와 스트레스가 큰 상태였습니다. 늦은 나이에 공무원에 합격했지만 업무가 잘 맞지 않아 새로운 길을 시도했고, 몇 년간 책임감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야근을 도맡아하고 시간을 쪼개 더 공부를 하면서 과로가 쌓이고 신경쓰지 못했던 스트레스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은 두통이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지끈거림이 심해져 두통약을 달고 살았지만 크게 호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위장의 기능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밥을 먹으면 쉽게 체하고 속이 더부룩한 날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소화불량이 심한 날이면 두통도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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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과로와 스트레스로 심열이 쌓이고 자율신경의 기능이 떨어져 두통과 소화불량이 나타남

 

✔️체열 검사 결과

➡️복부 위쪽으로 머리까지 붉게 열이 쌓여 있었음.

➡️가슴 쪽은 특히 붉고 복부아래에는 푸르게 나타남.

 

체열검사를 해 보니 상체 가득 열이 차 있었습니다. 머리까지 붉고 특히 가슴에 열이 가득 차 있어, 스트레스와 과로상황이 계속되며 심장이 과열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에 반해 복부를 포함한 하체는 비교적 냉한 모습을 보여 위장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못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심장이 과열되면 교감신경이 항진되고 몸의 긴장도가 높아져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기 쉬워집니다.

 

✔️심박변이도 검사 결과

➡️심장의 피로도 수치가 1.5배 정도 높게 나타남 .

➡️교감신경이 3~40% 과항진되고 자율신경의 활성도가 낮음.

 

애써 무시한 스트레스와 쌓인 과로로 인해 심장의 피로도가 높은 상태였습니다. 건강한 사람과 비교했을 때 1.5배 정도 심장의 피로도가 높게 나타나 스트레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하게 되면서 교감신경이 평균적인 수치에 비하여 3~40%정도 항진된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교감신경이 과항진되면서 자율신경의 활성도 역시 낮아져 있었습니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의 한 부분인 미주신경은 뇌에서부터 위장까지 쭉 이어져 있기 때문에, 자율신경이 예민한 상태인 환자분의 위장 상태가 쉽게 나빠지고 그 자극이 위로 전달되어 혈관이 확장되면서 두통이 자꾸 생기고 있는 상황으로 보였습니다. 때문에 약을 먹어도 계속 두통과 소화불량이 함께 나타나면서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자하연의 치료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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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방 치료

이 환자분은 심장에 열이 가득 차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자율신경을 활성화시켜 신체기능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심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정심방 치료원리를 사용했습니다.

 

✔️청심 처방 > 심열을 가라앉혀 교감신경을 안정시킴

✔️보심 처방 > 심장에너지를 채우고 힘을 길러 자율신경이 무너지지 않도록 대비함

 

우선 청심처방으로 심열을 가라앉히자 자극을 받지 않은 교감신경이 서서히 안정되었습니다. 긴장으로 멈춰있던 위장이 다시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머리까지 꽉 찼던 열이 빠지니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정상화되어 두통도 서서히 완화되었습니다. 여기에 보심처방을 더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었습니다. 심장에 에너지를 충전하여 스트레스가 생겨도 다시 쉽게 심열이 생기거나 자율신경이 무너지지 않도록 단단히 준비했습니다.

 

약 3개월간 정심장치료를 진행한 끝에 심장의 기능이 회복되고 자율신경의 활성도가 좋아졌습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간헐적으로 찾아오던 두통도 눈에띄게 줄어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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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리

✔️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혼자만의 휴식시간 보내기

✔️ 두통이나 소화불량이 생겼을 때 좋은 홈케어법 안내

 

적지 않은 나이에 안정적인 직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직업을 찾는 과정이 쉽지 않았고, 책임감에 그 자리를 지키느라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였습니다. 이제는 도망칠 수 없다고 생각해 절벽 앞에 놓인 기분으로 매일을 절박하게 살아가다보니 과로는 일상이 되었고 스트레스는 사치라고 여겨졌던 것이죠. 이러한 압박감이 큰 상태였지만,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휴식시간의 필요성을 알려드렸습니다. 일주일 중 잠시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기를 권유드렸습니다.

 

또한 갑자기 소화가 잘 안되거나 머리가 아플 때를 대비해 미주신경을 안정시키고 자율신경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홈케어방법을 안내했습니다.

치료결과,
그리고 자하연의 한마디

정심방 치료 결과

심장기능의 회복 ➡️ 심열이 풀어지면서 가슴의 두근거림과 호흡의 불편함이 사라짐

자율신경의 안정 ➡️ 교감신경이 안정되고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회복되어 신체증상이 활성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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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연의 한마디

체하면 머리가 아프고, 두통과 함께 나타나는 소화불량. 이 두가지는 전혀 다른 증상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때마다 두통약을 먹고, 소화제를 먹으면서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 증상의 뿌리가 되는 원인은 하나일 수 있습니다. 뇌와 위는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는 미주신경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즉, 두통과 소화불량이 같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과열된 심장과 그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몸이 먼저 보내는 비상신호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을 방치하게 된다면 심장은 계속 과열되어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자율신경계의 기능이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두통과 소화불량의 증상이 심해질 뿐 아니라 불면이나 가슴두근거림, 호흡의 불편함, 어지럼증이나 혀통증 등과 같이 다양한 신체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때문에 약을 먹어도 두통과 소화불량이 계속되고 있다면, 심장과 자율신경의 상태를 함께 확인해주세요. 내 몸이 왜 이렇게 예민해졌는지, 나에게 휴식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세세히 살펴 치료한다면 신체증상을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하연의 치료 사례

자하연과 함께 하셨던 분들의 희망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