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환자의 자율신경실조로 인한 위장장애 치료사례

자율신경실조로 인해 소화불량 등 위장장애와 기력저하가 생긴 50대의 중년환자분의 치료사례입니다.

주요 증상

  • 식사 때마다 자주 체하고 더부룩함
  • 체중감소와 기력저하
  • 가슴의 답답함

치료결과 미리보기

총 4개월 소요

  • 1개월 차 – 청심 처방 : 심장의 열이 내려가며 답답했던 가슴이 편안해짐.

                         식사량은 크게 달라지지 않음.

  • 2개월 차 – 청심+보심 처방 : 위가 움직이기 시작하며 입맛이 서서히 돌기 시작함.
  • 3개월 차 – 보심+청심 처방 : 식사량이 늘어 기력이 회복되기 시작함.
  • 4개월 차 – 보심 처방 : 소화가 원활해져 체중이 회복되었으며,

                    신체의 기능이 정상화되며 활력을 되찾아 치료를 종료함.

자하연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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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상황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50대 중반의 남성 환자분이었습니다. 큰 일을 하다보면 생기는 스트레스나 사람을 많이 만나는 일 등이 모두 자산이라고 생각해 온 분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에도 식사를 동반한 미팅이 잦은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이런 식사자리가 편하지가 않고 자꾸 체한 것처럼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날이 늘었습니다. 식사 후에 소화제를 먹어봐도 일시적으로 좋아질 뿐, 계속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해 불편함이 컸습니다. 보양음식도, 맛집음식도 양껏 먹지 못하니 식사량이 서서히 줄었고, 활동량은 많은데 먹는 것이 시원치 않으니 짧은 시간에 3~4키로 정도 체중도 감소했습니다.

 

워낙 호방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스타일이라 약속도 많았는데, 살이 빠지며 기운도 떨어져 평범한 일정을 소화하는 것도 부담이 될 정도였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나 걱정이 되어 내과 검진을 해봐도 검사결과는 정상이고 체력저하가 계속되니 자하연을 찾아오신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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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해소되지 못한 스트레스로 심장이 지치고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생긴 소화불량과 기력저하

 

✔️심박변이도 검사 결과

➡️심장의 피로도가 40%정도 높게 나타났고 스트레스 수치도 1.5배 이상 높아져 있었음

➡️자율신경의 활성도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3~40% 저하되어 있었음

 

직원관리, 재무나 재정문제, 사업확장에 대한 고민 등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스트레스가 쌓여 심장을 지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심박변이도 검사를 해보니 심장의 피로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심장이 지친 상태에서는 심장의 기능은 떨어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져서 작은 스트레스와 자극에도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이 환자분도 건강한 사람에 비해 자율신경의 활성도가 3~40%정도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니 위장의 운동능력이 저하되고 음식을 먹어도 소화와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소화불량에 이어 기력저하까지 나타난 것으로 보였습니다.

 

✔️체열 검사 결과

➡️상체에 열이 꽉 차 얼굴과 가슴이 눈에 띄게 붉게 나타남

➡️상체에 비해 복부와 하체는 비교적 냉한 상태를 보임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스트레스가 피로가 되어 심장을 지치게 하고 심장의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심장이 과열되어, 체열검사 상에서도 상체가 붉은 것이 눈에 띌 정도로 열이 쌓여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상체에 열이 가득 차 있는 것에 비해 복부는 비교적 냉한 상태를 보였는데, 그러다보니 위가 차갑게 굳어 소화력이 떨어져 밥을 먹어도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자하연의 치료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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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방 치료

이 환자분은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쌓여왔던 스트레스로 지친심장의 기능이 떨어졌고, 심장의 열과 자율신경실조로 인해 신체의 기능이 저하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불량과 같은 위장장애가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이런 소화불량 증상이 계속되며 기력저하까지 이어지는 상태였기에 단순히 기력강화를 위한 보약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청심 처방 > 심장의 열을 내리고 순환을 도와 굳어있는 위장을 풀어줌

✔️보심 처방 > 심장에너지를 충전하여 심장의 기능을 회복함

 

우선 청심처방을 통해 과열되어 울체된 심장의 열을 풀어주었습니다. 심열이 내리고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얹힌 듯 답답했던 가슴도 편안해지고 차갑게 굳은 위장에도 온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보심처방을 더하여 심장에 에너지를 충전해주었습니다. 스트레스로 지쳐있던 심장의 피로를 풀어주고 심장을 보하는 약재를 사용하자 서서히 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위장의 운동이 원활해지면서 소화력이 좋아졌고, 소화와 흡수가 잘 되면서 체력도 다시 좋아졌습니다.

 

이러한 정심방처방을 통해 심장이 스스로 튼튼하게 버틸 수 있도록 힘을 찾으면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자율신경이 쉽게 무너지지 않고 본연의 균형을 찾을 수 있게 되어 활력있는 모습으로 치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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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리

✔️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온전한 휴식이 필요함을 강조

✔️ 심열로 인한 소화불량에 좋은 관리법 안내

 

이 환자분은 스트레스 자체도 업무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여 당연하게만 생각해왔던 분이었습니다. 원래 사람과의 관계에서 에너지를 얻는 성향이었기에 사람을 만나는 것도 모두 쉬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사업적인 자리에 나갈 때마다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있었습니다.

 

이 분에게는 혼자만의 온전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스스로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충분한 수면으로 몸에 휴식을 주고, 많은 생각 없이 집중할 수 있는 자신만의 취미를 찾아 볼 수 있도록 조언드렸습니다. 이에 더하여 심열로 인해 소화불량이 계속될 때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지압법과 같은 생활관리법을 안내했습니다. 

치료결과,
그리고 자하연의 한마디

정심방 치료 결과

심장기능의 회복 ➡️ 심장의 기능이 회복되며 소화기능이 정상화됨

자율신경계 활성화 ➡️ 자율신경계가 안정되면서 신체의 기능이 활성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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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연의 한마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쌓이는 스트레스를 스스로 관리하지 않고 당연하게만 여긴다면 심장이 지치고 몸의 균형이 무너지게 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이 하루의 불편함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심열과 자율신경실조로 위장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식사 때마다의 만족도가 떨어질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체력과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지기 쉽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소화제를 먹어도, 내과 진료를 받아봐도 계속 소화가 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다면, 심장과 자율신경의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오랜 시간 돌보지 못해 쌓여온 스트레스로 내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자하연의 치료 사례

자하연과 함께 하셨던 분들의 희망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