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 떨어지는 낙엽에 우울하다?

한방에서는 우울증을 ‘억압되고 침울한 정신상태로 인해 모든 생리기능이 침체되는 현상’이라고 보는데, 발산되지 못하는 욕구 불만이나 지속되는 우수, 지나친 사려나 비애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기가 울결돼 생기는 증상들이 동반된다고 진단한다.

[헤럴드경제] 공황장애 약 없이는 못산다?

공황장애에 대한 한방적 치료는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아닌 몸과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여 치료함으로서 치료가 끝나면 약을 더 이상 먹지 않도록 몸과 정신의 자립도를 올려주는 근본적인 치료이다.

[뉴스이즈] 확인 또 확인하는 ‘강박증’ 어떻게 치료할까?

임형택 박사는 강박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는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한의학적 기본이론에 입각한 ‘정심방 요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만들고 기혈을 바로 잡아 마음이 안정되도록 하는 처방을 바탕으로 3단계로 나눠 강박증을 치료하고 있다.

[경향신문] 울화 치밀고 답답한 가슴, 나도 ‘화병’일까?

자하연한의원 임형택 원장은 “울화병이라고도 불리는 화병은 그 자체만으로도 위험한 심리상태를 만들 수 있다”며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증 등 다른 정신질환을 동반할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죽을 것 같은 공포와 원인 없는 불안감 ‘공황장애’

자하연한의원에서는 일반적인 심리상담과 더불어 심장치료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환자의 심장 상태를 파악한 후 심장을 정상으로 조율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다.
이 치료과정을 일컬어 ‘정심방’이라 하며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정심방에는 청정약재를 사용한 탕약, 사암침법, 각종 상담요법이 포함되어 있다.

[머니투데이] ‘산후 우울증’ 위기에 빠진 엄마와 아이를 구하라!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 아이를 낳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산후우울증은 가장 두려운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노산여성이나 워킹맘의 경우 정신적 고통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며, 육아 경험이 없는 초산 여성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