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나를 만나고 싶을 때
2003년 청담동에 자하연 한의원의 문을 열고, 어느새 20여 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앳된 풋내기 한의사는 이제 원숙한 중년의 한의사가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에 특별한 자연치유” 라는 슬로건으로 개원을 하여 마음이 힘든 환자 분들을 많이 만나며 “마음에 진맥이 필요할 때” 로 자연스럽게 변화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환자분 한 분에게 집중하여 진료하는 특별한 진료 시스템을 만들고, 환자분 한 분 한 분의 건강, 마음, 삶까지 치유해 드리고 싶어서 슬로건을 “온전한 나를 만나고 싶을 때” 로 정했습니다.
자하연을 방문 주시는 한 분 한 분의 필요를 살펴서 채워드리고 본인 스스로를 건강한 사람, 괜찮은 사람, 온전한 사람임을 경험하고, 삶이 행복해질 때까지 진심으로 몸, 마음, 삶을 치유해 드리겠습니다.
자하연 한의원 원장
임형택 올림
진료 철학
몸, 마음, 삶의 균형
“나” 는 몸, 마음, 삶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삶은 하나의 사실이고, 그 사실을 해석하는 것이 마음입니다.
삶에 따라 몸과 마음이 반응합니다.
삶은 우리가 존재하는 공간과 시간입니다.
삶이 원인을 제공하고 그 원인에 대한 반응을 마음이 하고, 그 마음에 따라 몸이 반응하는 순서입니다.
몸과 마음에 아픔이 있는 분들은 삶에 고민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은 삶의 문제가 주는 실질적인 괴로움에 비해 크게 받아들입니다.
실제 삶보다 마음이 괴로움을 증폭시키고, 마음이 느낀 만큼 몸이 반응하여 증상이 나타납니다.
마음의 해석이 어떻게 일어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몸이 마음에 따라 달라지고, 몸이 건강하면 삶을 바라보는 관점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자하연 한의원의 치료는 몸 > 마음 > 삶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한약과 침을 통해 몸을 살핀 다음, 상담과 분석기법을 통해 마음을 살핍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삶의 관점을 전환할 힘이 생깁니다.

통합 치료
마음의 상처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인체의 불균형 현상들을 심장을 바로잡는 치료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드리고 육체적 불편을 함께 해소하고 있습니다.
자가 치유력을 되살려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며 안정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연치료
양방의 약들은 중독성이 있어 복용을 하다가 약을 끊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약을 만드는 한약재는 우리가 항상 먹는 음식과 같이 자연에서 자라거나 재배됩니다.
예부터 한의학에서는 정신과 질환을 다루는 약재들이 수없이 연구되고 개발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자연치료는 우리 몸에 중독과 부작용의 위험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치료할 수 있는 병과 치료할 수 없는 병을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신과 질환에는 치료가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구분됩니다.
이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의학적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자하연은 치료가 가능할 경우에만 치료를 권합니다.
마음의 주치의
누구에게도 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치료의 시작이 됩니다.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나눌 수 있는 곳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자하연 한의원의 한방정신과 진료는 정신과 진료기록이 남지 않으며 환자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해드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단 한분을 위한 진료 시스템
1인 예약제 진료 시스템
자하연 한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더욱 온전히 집중하는 진료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1인 예약제 진료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사전에 전화예약을 하신 후에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라이빗한 공간
한의원의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순간부터 공간 전체가 한 사람을 위한 맞춤 진료공간이 됩니다. 대기실에서부터 온전히 ‘나를 위한 공간’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연구와 소통으로 개척해온 길
20년간 20,000명이 넘는 분을 만나왔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하연 한의원의 임형택 원장은 20년간 꾸준히 치료법을 연구해왔으며 현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정심방 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연구와 함께 여러 매체에서 많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외래교수, 임상교육협력기관
자하연 한의원은 20년간의 진료 노하우와 시스템으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협력기관으로 임상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하연만의 독보적 치료법, 정심방
연구와 논문으로 효과가 검증된 치료법
정심방 요법은 2003년부터 임형택 원장이 10년 이상 연구 개발한 자하연만의 독자적인 치료법입니다. ‘마음의 장기’ 인 심장을 다스려 몸과 마음의 균형을 바로 잡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