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더운 날씨와 환경 또는 운동이나 노동을 해서 흘리는 땀이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땀이 많이 나거나 긴장이 심한 상황에서 땀이 난다면 문제가 됩니다. 땀이 많이 나는 것 때문에 불편하다면 몸과 마음을 한 번쯤 점검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한증 자가진단

다한증 초기 단계 의심
3개 이상
다한증 치료가 필요한 상태
6개 이상

늦지 않게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다한증의 유형

땀을 흘리는 것도 체질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으며 그 치료법 또한 다릅니다.

열이 많은 체질

평소에 열이 많고 더위에 약한 체질로 속열이 많아 땀이 많은 경우입니다. 주로 손발보다는 가슴이나 목 위, 머리, 얼굴 쪽으로 땀이 많이 나며 더위를 많이 타고 더우면 가슴부터 답답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몸이 허하고 냉한 체질

비교적 빨리 지치거나 피곤해하고, 평소 추위를 많이 타며 잘 때 땀을 많이 흘려 옷이 흠뻑 젖는다면 이 경우에 가깝습니다. 과로하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식은땀이 나기도 하는 이 성향은 평소 더울 때는 땀이 잘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피로하거나 지쳤을 때 땀이 나며 손발, 위장, 복부 등이 냉하고 기운이 허한 것이 원인입니다.

신경예민

예민하고 신경이 날카로운 경우 스트레스에 유독 취약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이 과열되면 가슴이 과열되면 가슴이 과도하게 두근거리거나 교감신경계가 흥분하여 다량의 땀을 배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불안과 긴장이 땀의 주요 원인인 경우로 시험을 볼 때, 사람들과 악수를 할 때, 주목을 받는 상황에서 주로 손발에 땀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난다면 우선적으로 치료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다한증의 원인 <심허증>

심장의 기능이 떨어진 심허의 상태가 되면 사소한 스트레스에도 크게 걱정을 하며 신체적으로도 정상적인 기운의 흐름을 막아 기운이 울체되어 불안이 심해지고 마음이 초조하며 편치않게 됩니다.

치료 전

이상을 나타내는 어둡고 붉은 부분이 다수 분포되어 있음.

치료 후

양호한 상태를 뜻하는 노란색으로 많은 부분이 호전됨. 특히, 심장 부위의 변화 주목.

정확한 검사와 수면습관 점검을 통해 정확한 원인 제거에 초점을 둡니다.

불면증은 의식하면 할수록 더욱 심해지는 질병입니다. ‘몇 시간 자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수면부족’이라는 식의 강박관념은 오히려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하연 한의원의 불면증 치료는 첫째, 원인론적 치료로써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밝혀 그 원인을 제거합니다. 둘째, 수면주기, 수면습관 등을 점검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찾아 바람직한 변화로 유도합니다. 셋째, 심리, 정서적인 문제들과 얽혀 있을 경우에는 환자와 불면증의 성격에 따라 행동 및 인지요법, 이완요법 등을 통해 치료합니다.

자하연의 다한증 치료

<정심방>을 통한 자하연의 다한증 치료

자하연은 심장을 다스리는 <정심방 요법>으로 불안과 긴장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힘과 땀의 분비량을 신체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도록 신체 조절 능력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함께 진행합니다.

다한증에 좋은 약재

용골
황기

다한증를 바로잡는 자하연의 안심, 보심, 청심

자하연의 <정심방>의 세 가지 치료 원리를 효능별로 특화하여 환자의 상황이나 증상에 맞게 처방하는 치료제입니다. 심장을 조율하여 감정을 다스리는 자하연만의 독보적 치료 원리로 환자의 체질과 증상, 상황에 맞춰 처방이 이루어집니다.

안심으로 심장을 편안하게

배터리가 점점 방전되어가는 휴대폰은 완전히 꺼지기 전에 충전기를 연결해서 필요한 만큼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해주어야 합니다. 정심방 안심도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의 심장이 완전히 방전되어 몸도 마음도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게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종의 심장 피로회복제 역할이죠. 안심이라는 이름처럼 심장을 편안하게 해줌으로써 일상의 컨디션을 되찾고 저하된 의욕과 기력 회복을 돕습니다.

불안감을 자주 느끼는 분들, 공황장애가 있으신 분들, 불면증이나 집중력이 부족한 분들이라면 안심으로 불안을 잠재우고 평온을 되찾는 데에 탁월합니다.

증상

강박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급성 불면증, 감정 기복, 환청 , 환시, 화병

보심으로 심장을 지키다

지친 심장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안심에서 나아가 보심은 말 그대로 심장을 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더 튼튼한 심장을 가꾸기 위해서 심장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신체의 활력도 되찾아주는 것이 보심입니다. 허약해진 심장 탓에 무기력을 느끼는 게 일상이 되고 어떤 일에도 의욕을 느끼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보심으로 심장을 달래고 기력을 채워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체력 저하, 대인기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에게 보심은 적절한 처방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증상

우울증, 만성 불면증, 좌절감, 기억력 저하, 의욕상실, 대인기피, 체력 저하, 공포증

청심으로 심장을 맑게

우리의 심장이 지나치게 허약한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와 반대로 지나치게 과열되는 것 역시 몸과 마음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한껏 달아올라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엔진 상태가 지속되면 그만큼 불안감, 긴장감, 공포감도 점점 더 극대화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과열된 심장을 식혀주는 것이 청심입니다. 머리와 가슴을 맑게 해주는 데에 탁월하여 학업에 집중해야 하면서도 스트레스가 많은 학생 또는 취업 준비생 분들,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처럼 마음의 불안과 긴장이 항상 자리하고 있는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됩니다.

가슴에 울체가 쌓여 미칠 듯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증상 때문에 고생하시는 화병 환자분들도 심장에 냉각수를 부어 진정시키듯 청심으로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

화병, 분노 증후군, 감정 기복, 짜증, 조증, 망상, 환청, 환시, 만성통증

개인별 맞춤형 처방이기 때문에 체질과 증상에 맞춰 약재를 가감하여 처방됩니다.

자하연의 치료 사례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20,000명이 넘는 분을 만나왔습니다.

자하연과 함께 하신 분들의 실제 치료사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