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우울증 치료 사례

49세 여성, 갱년기가 올 나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아무리 살펴봐도 상황적으로는 우울증이 올만한 이유가 없다.

우울증 치료 사례

49세 여성, 초등학교 선생님. 업무와 관련된 환경이 바뀌고, 아들이 고3이 되며, 성실히 일해온 베테랑 선생님도 몸과 마음에 부화가 걸린 것이다.

사회공포증 치료 사례

49세 남성, 훤칠한 외모와 편안해 보이는 인상에 무력감, 좌절감, 대인공포, 공황발작을 유추하기가 힘이 들었다.
경험적으로 이러한 경우에는 주로 어떤 현실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현실분석’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해결하고 싶은 상황들부터 차근히 분석해 나갔다.

강박증 치료 사례

39세 여성, 남편의 경제적 무능력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으며 이혼 후 직장을 다니며 자녀를 양육하는 상황이었다.

화병 치료 사례

41세 여성, 유치원 관련 사업을 정리하고 새로이 시작을 하셔야 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몸에 열이 많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분한 마음이 일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졌으며 자주 우울하고 불안해서 일을 할 수가 없다며 내원을 하셨다.

시험불안증 치료 사례

20세 여성, S대 의대를 진학을 목표로 준비했지만, 시험 당일 생리일과 겹치고, 컨디션이 안좋았으며, 불안감이 심해져서
과학에서 2문제를 틀려 지원했던 모든 의대에 합격하지 못하고, 지방 약대에 합격을 했다. 몇 개월을 다니다가 다시 시험준비를 한 경우이다.

대인공포증 치료 사례

24세 여성, 많은 학생들을 상대해야하고, 강의도 진행해야 하며, 여러 교수님과도 소통을 해야 하는 음악을 전공한 음악과 조교. 여러 사람 앞에 서거나, 강의, 연주를 할 때 불안, 초조, 답답한 느낌이 심해서
사람도 만나기 힘들고, 직장에 출근도 어려운 상황이다.

강박증, 대인공포증 치료 사례

20세 여성, 미술을 전공하고 싶었지만 수능 첫해에 자리에 대한 강박증으로 시험을 제대로 치르지못했다. 겸손하고, 착한 모습, 말수도 적고 자신의 힘겨움에 대해 표현을 50%정도만 하는 부분을 고려하여 진단에 참고를 해야 한다.

수험생 수학시험 강박증 치료사례

20세 남성, 수능전에 치료 받았던 재수생, 수학시험전 불안이 심해지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해지고, 긴장이 되어 시험을 잘 못보는 일이 반복되면서 심한 강박에 시달리고 있었다.